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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성비 甲'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지난 18일 '몽 블랑제'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화려한 과일이 데코레이션 된 '산타 생크림 2호'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의 '루돌프 고구마 2호', 반짝이는 핑크빛 캔디가 올려진 '아이스 프린세스', 귀엽고 깜찍한 루돌프 모양의 '초코 루돌프' 등이 있다.
케이크의 가격은 8,900원부터 2만 3천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등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는 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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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카드는 마이 홈플러스, 신한, KB국민, 삼성카드 등이다.
또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올해 출시 직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몽 블랑제의 티라미수도 한군데 모았다.
홈플러스는 이 '티라미수 컬렉션(1만 4,700원)'을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산타 모자를 쓴 루돌프 모양의 '루돌프 생크림 1호(9,900원)', 크리스마스 한정 '루돌프 정통치즈(8,900원)' 등 1만원 이하 기획상품도 마련해 같은 날까지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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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눈 내린 초코빵', '베리브리오슈',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빵 3종 역시 각 1,500~3,500원에 판매한다.
또 '콜드브루 티라미수'와 '쿠키앤크림 티라미수', '제주녹차 티라미수' 3종을 낱개로 구매하면 루돌프 얼굴이 담겨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김은아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기획팀 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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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티라미수 상품들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 등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