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사용자 30만 돌파"...뮤직메이트 월 900원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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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출퇴근길 복잡한 전철이나 버스 안. 사람들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음악을 들으면서 따분함을 달랜다.

스마트폰 사용이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맞춰 국내 음악 시장에도 스트리밍 서비스 앱들이 쏟아지는 추세다.

앱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들은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이 가운데 모바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인 '뮤직메이트'가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뮤직메이트

뮤직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음원 보유량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DJ 100명이 엄선한 장르별, 테마별 플레이리스트로 그날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주로 들었거나 '좋아요'를 누른 음악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곡까지 추천해준다.

자신의 취향인 노래를 굳이 귀찮게 찾아보지 않아도 친절하고 폭넓게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뮤직메이트

디자인 화면도 심플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앱을 이용 할 수 있다.

이런 강점으로 뮤직메이트는 최근 사용자 수 30만을 돌파하면서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뮤직메이트

이에 뮤직메이트는 월 900원으로 6개월이나 무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무제한 기가 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이 데이터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1GB 데이터 쿠폰도 증정한다. (1회 한정)

해당 이벤트는 12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6개월 할인 후에도 T 멤버십 회원은 50% 할인을 3개월 더 받을 수 있다.

혹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창작자와 저작권자가 피해를 볼까 염려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이번 할인으로 발생하는 부담금은 모두 뮤직메이트 측이 부담해 저작권자들의 수익은 그대로 보호된다.

쉼 없이 달려왔던 올해도 벌써 막바지에 다다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2017년을 마무리하는 이때 뮤직메이트가 선곡한 음악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뮤직메이트 혜택 보러가기(모바일용 링크)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