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나가수’ 하차 결정에 이수 측, “말도 안된다”


via 
이수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가 '나는 가수다3 (이사 나가수3)' 하차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22일 이수(전광철)는 "'나가수3'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MBC의 일방적인 결정이다"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나가수3 제작진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억울한 입장을 표명한 이수는 MBC의 일방적인 통보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이날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수의 '나는 가수다3' 합류 여부를 놓고 과거 그의 행적이 논란이 되면서 하차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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