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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쪼가리일 뿐” 도끼 집 ‘5만원권 돈다발’ 화제

래퍼 도끼가 자신의 초호화 집을 공개함과 동시에 ‘돈다발’을 전시한 진열장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via Mnet

 

래퍼 도끼(이준경, 25)가 자신의 초호화 집을 공개함과 동시에 '돈다발'을 전시한 진열장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최연소 래퍼 출신 도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도끼는 69평짜리 초호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집안에는 당구대와 수백켤레의 신발, 액세서리 등이 즐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다름아닌 5만원권 '돈다발'을 전시한 진열대였다.

 

도끼는 돈다발 진열대에 대해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via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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