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정말 예뻐요?"라는 팬의 질문에 '사랑꾼' 비가 보인 반응

(좌) 하퍼스바자, (우) Bazaa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비의 아내 김태희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5년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낸 비의 모습이 올라와 다시 주목되고 있다.

당시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중이었던 비는 자신을 보러온 어느 한 팬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궁금한 것이 있다고 다가온 해당 팬은 비에게 "김태희 씨 예뻐요?"라고 물어 비를 당황하게 했다.

KBS 2TV '연예가 중계'

당시 비는 김태희와 연인 사이였다. 갑작스러운 팬의 질문에 비는 "예쁘죠"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이는 비가 평소 김태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비는 이후 김태희와 5년 연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허례허식 없이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드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10월 김태희는 첫 딸을 출산했고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예쁜 공주님이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득녀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레인컴퍼니

Instagram 'rain_oppa'

비는 아내 김태희가 예쁜 딸을 순산함에 따라 솔르 음반을 발매하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또 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주인공 엄복동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현재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멘토와 함께 가수로서 활약 중에 있는 비.

이제는 어엿한 한 가장이자 남편, 아빠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 중에 있는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KBS 2TV '더유닛'

하퍼스바자

Bazaar

새로운 '사랑꾼'으로 등극한 비의 남다른 아내 사랑 스토리'비 같은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돌 만큼 남편의 대표 '본보기'가 되고 있는 비의 사랑꾼 스토리를 모아봤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