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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앞에서 ‘섹시 댄스’ 추다 양수 터진 만삭 아내 (영상)

만삭인 아내가 남편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다가 양수가 터지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via RedCowHillsTV/youtube


만삭 아내가 남편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추다가 양수가 터지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임신한 아내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카메라를 들고는 춤을 춰달라며 노래를 틀기 시작했다.​

 

아내는 미국 재즈그룹 샤데이(sade)의 노래 'No Ordinary Love'가 흘러나오자 뒤에 세워둔 대걸레 손잡이를 잡고 자세를 잡았다.

 

이어 그녀는 리듬을 타며 섹시하게 트월킹(Twerking)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굉장히 선정적인 엉덩이 춤이다.

 

아내는 배가 부른 몸으로 흐느적거리며 섹시함을 어필했다. 그녀의 댄스쇼를 보던 남편은 아내의 귀여운 유혹에 연신 웃으며 감탄했다. 

 

via RedCowHillsTV/youtube 

 

그러나 이들의 즐거운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아내가 갑자기 "Oh, Shit!"이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배를 움켜쥐고 멈춰 서는 게 아닌가.

 

그 순간 아내의 양수가 터지면서 부엌 바닥으로 콸콸 떨어지기 시작했다.

 

촬영을 하던 남편은 화들짝 놀라 그녀에게 달려갔다. 흔들리는 카메라 화면 너머로 당황한 남편의 외마디 외침이 들려오면서 영상은 끝난다.

 

웃자고 시작한 댄스타임이 순식간에 응급상황으로 바뀌는 아찔한 순간이다.

 

via RedCowHillsTV/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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