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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ㆍ윤후가 남긴 ‘아빠! 어디가?’ 하차 소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지난 18일 종영한 ‘아빠! 어디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via MBC 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가 지난 18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윤민수는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아빠 어디가'를 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2년 동안 '윤후 부자'를 향한 감당하기 벅찰 만큼의 사랑을 주시고, 또 '후'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에 저희 '윤후 부자'가 돈독해 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내비쳤다.

 

via TheVibe Entertainment / Facebook

 

그는 함께 고생한 '아빠 어디가' 제작진 및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윤민수와 윤후는 2013년 1월 첫 발을 내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뒤 인기 스타로 급부상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휴지기를 가진 뒤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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