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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장근석, 삼성동 200억원대 빌딩 구입

최근 탈세 논란에 휩싸인 장근석이 서울 삼성동 일대에 시가 200억원대 빌딩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탈세 논란에 휩싸인 장근석이 서울 삼성동 일대에 시가 200억원대 빌딩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부동산업계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근석은 1월 초 대지면적 823m², 연면적 4221m²로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건물을 매입했다. 

 

배우 장근석 측은 “세금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장근석이 최근 건물을 산 건 맞지만 대부분 융자를 끼고 매입했다. 불법적인 부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장근석은 세금 탈루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주)트리제이컴퍼니 회사의 정기적인 세무조사였다.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관계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당사의 회계상의 오류로 인한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수정신고 후 납부를 완료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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