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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로 변신한 역대급 아이유 비주얼 (사진 10장)

순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아이유의 역대급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순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아이유의 역대급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국내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7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아이유는 '올해의 TOP10', '송라이터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아이유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 만큼 정말 기분이 좋다. 모든 리스너분들께 감사하다"며 "음원의 가치보다 '음악'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가수이자 프로듀서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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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상식 무대에 오른 아이유의 역대급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아이유는 검은 긴 생머리에 발끝까지 오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흡사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을 풍겼다.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유는 핀조명을 받아 눈부시게 빛났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아이유의 공주 같은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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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아이유는 주목받지 못한 무명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이름에게'를 열창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아이유가 먼저 선창했고 유명 가수 코러스, 버스킹 가수 등 가수 지망생 수십 명이 노래를 이어받았다.


또한 청각장애인 팬들도 무대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무대에 '수화' 통역사를 올리는 등 역대급 무대 매너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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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 중 '팬클럽 유애나' 5번이나 언급한 '팬바보' 아이유'팔레트'로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수상 소감중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명 가수' 빛보게 해주려 가수 지망생 수십명과 합동무대 꾸민 아이유가수 아이유가 아이돌 위주 시상식 '2017 멜론뮤직어워드'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