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甲'이라 난리난 '2017 MAC 크리스마스 컬렉션'
출시 전부터 코덕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2017 MAC 크리스마스 컬렉션'의 실물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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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ewyorkillinit', 'makeupbyesr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시 전부터 코덕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2017 MAC 크리스마스 컬렉션'의 실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 출시한 '2017 크리스마스 컬렉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17 크리스마스 컬렉션' 컨셉은 '스노우볼'이다.
특히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화려한 '반짝임'과 눈이 쏟아지는 듯한 '화사함'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소장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Instagram 'newyorkillinit'
그중에서도 겨울의 상징과도 같은 '눈꽃' 모양으로 디자인된 페이스 파우더는 단연 인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난해한 색상 없이 무난하고 예쁜 색감의 립스틱 또한 컬렉션을 구매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화려한 골드 펄을 잔뜩 뿌려놓은 패키지는 가만히 있어도 '영롱함'을 내뿜어 파우치에서 계속 꺼내 보게 된다고 한다.
Twitter 'Jeban Sundae'
컬렉션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보기만 해도 구매각", "대박 완전 영롱하다", "누가 나 선물 좀", "격하게 갖고 싶다 소장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혹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찾고 있었다면 실물 甲이라 소문난 '2017 맥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한 번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2017 맥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립스틱과 아이섀도, 속눈썹 래시와 페이스 파우더 등 알찬 구성들로 코덕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Twitter 'Jeban Sundae'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