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 됐지만 20대 오빠 같은 '초동안 마술사' 최현우

Instagram 'charmingchoimagic'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올해 40살인 마술사 최현우의 동안 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 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상대방의 마음속의 숫자를 맞히는 마술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사람들은 놀라운 그의 마술보다 20대를 연상케 하는 동안 비주얼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

Instagram 'charmingchoimagic'

실제 방송 속 최현우는 뽀얀 피부와 앳돼 보이는 외모로 20대 중후반의 나이를 짐작게 한다.

하지만 최현우는 1978년생으로 올해 불혹이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정우와 동창"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당시 최현우는 "하정우는 고등학교 때부터 잘생겼다. 멀리서만 봐도 땀냄새가 풍기는 '남자'였다"고 친구 하정우를 묘사했었다.

KBS2 '해피투게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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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마술사 최현우 불러 '청혼'했는데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최현우의 마술쇼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여성이 이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최현우 카드마술 영업비밀 다 알아맞히는 '수학천재' 카이스트 공대생 (영상)숫자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 트릭을 카이스트 공대생이 한 번에 맞혀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