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피' 사이에서 핫한 '170만원'짜리 빈티지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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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패션피플'들의 취향을 강타한 명품 운동화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발렌시아가는 지난 1월 '2017 F/W 컬렉션' 런웨이를 개최했다.


이때 정확한 정보 하나 없이 런웨이에서 포착된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엄청난 화제 몰이를 한 아이템이 있었다.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발렌시아가가 새롭게 선보인 '트리플S' 스니커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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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빛바랜 빈티지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인 해당 제품은 러닝화나 등산화 같은 스포츠 운동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졌다.


송아지 가죽과 스웨이드를 소재로 했으며, 정식 판매 이전부터 선주문 열풍이 휘몰아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식 판매가 시작되자 관심은 더욱 커졌다. 품절 대란이 줄을 이으면서 재고가 없어 현재 매장에서도 구매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110만원 대인 국내 매장 기준 정식 판매가는 리셀가(프리미엄을 얹어 되파는 가격) 최저 170만원 선에서 최고 250만원 대까지 훌쩍 뛰었으며, 사실상 이 가격이 실질적인 구매가로 알려졌다.


이마저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형편이라는 소비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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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3가지 무채색과 더불어 여러 색이 들어간 노초, 멀티, 브레드 3가지까지 총 6종류다.


빈티지 컨셉에 걸맞게 곳곳에 자연스러운 때가 타 있다.


어떤 스타일도 편안하면서 시크하게 소화해내는 해당 스니커즈는 빅뱅의 지드래곤 등 국내 연예인들도 즐겨 신을 만큼 핫한 패션아이템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화제를 모은 '170만원'짜리 빈티지 운동화에 누리꾼들은 "예쁘지만 너무 비싸다", "내 운동화랑 다를 바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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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구찌'의 140만원짜리 빈티지 스니커즈명품 브랜드 '구찌'가 새로운 컨셉의 신상품들을 선보이며 독특한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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