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4컷'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는 추억의 스티커 사진 속 스타 7인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이 담긴 추억의 스티커 사진을 찍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흑백 '네 컷' 사진이 2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 이후 20년 만에 '인생 네 컷'이 등장해 열풍을 불고 있다.
부스 안에서 촬영하며 인화하여 보관할 수 있는 이 사진들은 세로로 네 컷을 배치해 다양한 표정을 담을 수 있게 했다.
'인생 4컷'을 보면 어렸을 적 친구들과 애인과 몰려가서 찍었던 추억의 '스티커 사진'이 떠오르곤 한다.
아날로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스티커 사진'을 찍었던 스타 7명을 만나보자.
1. 아이유 X 천둥
지난 2011년 가수 천둥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절친한 사이로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두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 수지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과거 친구들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거나 두눈을 감는 등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있는 수지의 모습에서 상큼함이 잔뜩 느껴진다.
3. 산다라박 X 박봄
지난 2012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과 산다라박은 각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한껏 귀여움을 드러냈다.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가진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4. 온유 X 태민 X 키
지난 2014년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그룹 멤버 온유와 태민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 태민, 온유는 장난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5. 하니 X LE
지난 2014년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그룹 멤버 LE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배를 쭉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6. 안재현 X 구혜선
지난해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인 구혜선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구혜선 어깨에 손을 얹고 있으며, 구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머리 위에는 귀여운 토끼와 고양이 귀가 그려져 있으며 사진 아래에는 두 사람의 영어 이니셜 'HS JH'가 적혀있다.
7. 옥주현 X 이진 X 성유리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핑클 멤버 이진과 성유리 옥주현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과 이진, 성유리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끼 전혀 없는 이들의 모습에서 그 당시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