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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Jimmy Page)가 71세 생일을 맞이해 25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지미 페이지는 여자친구 스칼렛 사베트(Scarlett Sabet)와 함께 런던 시내의 치킨 레스토랑 체인점 난도스에서 식사를 같이 즐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전에도 레코드 가게에서 쇼핑을 하거나 건강식품 상점을 방문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지미 페이지는 2008년 두 번째 아내와 헤어져 현재 5명의 자녀과 2명의 손자가 있다.
게다가 그는 레드 제플린 시절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고 마약까지 복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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