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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이후 7달 만에 키 10cm 이상 자란 이우진 근황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우진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the_greatest_woojin'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우진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우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밝게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 계열 슈트 차림을 하고 거울 앞 탁자에 앉아있는 이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이우진은 다리를 쭉 뻗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다음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눈에 띄는 점은 어느새 '폭풍 성장'한 이우진의 비주얼과 쭉 뻗은 긴 다리다.


'폭풍 성장'한 이우진에게서는 이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다른 제법 남자다운 분위기도 느껴진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첫 촬영 당시 165cm의 아담한 키를 자랑했던 이우진은 첫 방송 이후 약 7개월 만에 키가 10cm 이상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따라서 현재 이우진의 키는 약 175cm 이상인 것으로 짐작된다.


이우진의 근황을 접한 많은 팬들은 "이제 남자 다 됐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정말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우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종영 이후 올해 7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보컬로 정식 데뷔했다.


키 10cm 훌쩍 자라 '역대급' 모델핏 선보인 '프듀2' 막내 이우진교복도 크게만 느껴졌던 '프로듀스101' 시즌2 막내 이우진이 어느새 폭풍 성장해 '성인복' 패션쇼 런웨이에 정식 모델로 섰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