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드레스 입고 '우아美 절정' 찍은 아이린 시상식 사진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다시 한 번 역대급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다시 한번 역대급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시상식 사회 본 아이린'이란 제목으로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린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사회자로 활약했다.
당시 촬영된 사진들 속에서 아이린은 평소 동안 미모를 뽐내며 귀여운 동네 여동생 같은 이미지를 블랙 드레스 하나로 우아하게 바꾼 모습이다.
오프숄더를 통해 완벽한 어깨선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도 했다.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검은색 긴 생머리는 여기에 청순함까지 더해준다.
귀여움과 시크함 그리고 이젠 우아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아이린의 모습에 팬들을 설레고 있다.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쁜 아이린", "진짜 넋을 잃고 봤다. 너무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