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매력'으로 전 세계를 매혹시킨 모델의 충격적인 '나이'
척 보는 순간 진짜 나이를 알지 못할 만큼의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 있다.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너무 아름다워 나이를 알 수 없는 모델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타린가는 미국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제이드 웨버(Jade Weber)의 화보를 게재했다.
제이드 웨버는 프랑스 부모님 사이에서 홍콩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심으로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빼어난 미모와 자연스럽게 발산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201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화보 사진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아름다움은 전 세계를 매혹시켰는데, 그녀의 가늠할 수 없는 나이 때문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20살, 30살, 심지어 50살 일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놀랍게도 제이드는 실제 2005년생, 국내 나이로 따지면 12살이다.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현재 H&M, 아베크롬비(Abercrombie and Fitch), 리바이스(Levi's) 등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녀의 나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12살이 저렇다고?", "20대인 줄 알았는데 대박 충격", "나이를 알고 보니 어려 보인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드는 일본에서도 '나이를 맞힐 수 없는 모델'로 소개된 적 있다.
김보영 기자 b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