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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델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다는 것을 인정하게 만드는 일화

인사이트(좌) Instagram 'davidgandy_official',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초하 기자 = 세계적인 모델들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눈빛, 분위기, 신체 조건 등은 모델의 필수 조건으로 꼽히는 데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꼭 타고나야만 하는 필수 조건들이 있다. 


완벽한 신체조건을 타고난 사람, 반항적이고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제어하는 사람 등이 이에 속한다. 


특히 톱모델들의 데뷔 계기를 살펴보면 자신은 모델이 될 생각이 없으나 주위의 권유로 인해 현재 모델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들이 바로 '모델은 타고나야 한다'는 말을 입증시키는 존재다.


눈빛만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완벽한 신체조건을 타고나 다른 꿈을 꾸고 있었으나 독특한 경로로 현재 모델이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1. 데이비드 간디 (Daivd Gandy) 1980년 02월 19일 


인사이트Instagram 'davidgandy_official'


영국의 대표적인 모델 데이비드 간디의 키는 무려 191cm이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 있는 에식스에서 태어났다. 

 

노동계에 종사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하게 자랐고 어린 시절 강아지를 너무 좋아한 탓에 장래희망은 수의사였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못했던 터라 그는 '동물 애호가'에 만족하기로 했다고.


인사이트Instagram 'davidgandy_official'


원래 모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대학 시절 룸메이트가 영국 TV쇼인 'The Morning Show'에 몰래 데이비드 간디의 사진을 보냈고 그는 우승까지 해버렸다고 한다. 


이후 21살에 런던에 있는 모델 매니지먼트에 들어가게 되었고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해오다 2007년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 향수 모델로 발탁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섭렵함은 물론 2009년에는 포브스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모델 3위에 선정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유일한 남성 모델로 무대에 섰고, 2013년 영국 GQ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인 100인 선정됐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모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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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vidgandy_official'


2. 젬마 워드 (Gemma Louise Ward) 1987년 11월 3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대표적인 '베이비페이스' 소유자 젬마 워드는 오스트리아 출신 모델이다. 

 

친구 모델콘테스트에 따라 같다가 모델로 발탁된 경우인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당시 삼촌 농사일을 도와주다가 친구를 따라가는 바람에 그는 농사꾼 차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모델이 되길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어릴 적 꿈이 배우나 사람을 웃기는 코미디언이었다고 한다. 


14살에 데뷔하게 된 그는 이후 명품 브랜드 러브콜은 물론 수많은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최연소 잡지 커버 모델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08년 당시 연인이었던 배우 히스 레저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이후 8년의 공백 기간 동안 어릴 적 꿈이었던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는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뱃사람들을 홀린 뒤 잡아먹는 무섭고 예쁜 인어 역으로 출연했다. 


아직까지도 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과 루이뷔통의 톱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모델 1순위로 꼽힌다. 


인사이트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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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션 오프리 (Sean Richard O'Pry) 1989년 7월 5일 

 

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


키 185cm에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라고 불리는 션 오프리는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에서 태어난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2006년 글로벌 SNS 중 하나인 마이스페이스에 졸업파티 사진을 찍어 올렸다가 패션계의 큰손 놀 마린의 눈에 띄어 스카웃 됐다.  


17살에 처음 패션모델일을 하기 시작해 1년 만에 세계 1위 탑모델이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


이후 캘빈 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랄프 로렌, 마크제이콥스, 펜디, DKNY, 라코스테 등 셀 수도 없는 지구상의 모든 최고의 명품브랜드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짙은 눈썹과 반항적인 눈빛을 닮았다고 해서 데뷔 초 제임스 딘 닮은꼴로 불렸던 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모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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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


넘사벽 '성숙미'로 인스타그램 스타된 '97년생' 모델 근황'베이글녀'의 정석이라 불리는 97년생 모델의 빼어난 몸매가 화제다.


박초하 기자 choh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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