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사이코패스' 이미지 벗고 '순정남'으로 돌아온 김재욱 레드카펫 사진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독보적인 섹시미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독보적인 섹시미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김재욱의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재욱은 정재은 감독의 신작 '나비잠'에서 호흡을 맞춘 영화 '러브레터'의 일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완벽한 수트핏은 물론 여심을 녹이는 미소까지 장착한 채 레드 카펫에 들어서 현장의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최근 SBS '사랑의 온도'에서 김재욱은 이현수(서현진)만을 바라보는 박정우 역으로 뭇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인기를 실감케 하듯 김재욱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할 때마다 엄청난 환호성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OCN '보이스'에서 그가 연기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모태구의 살벌함은 온데간데없고 섹시한 남성미로 돌아온 그는 이날 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서현진 대놓고 흔들겠다는 김재욱이 보여준 '어른 사랑법' 속 명대사 13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김재욱의 '사랑 표현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