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슈돌' 요청 폭발했던 알베르토 아들 '레오'의 훌쩍 큰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elalbe'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첫 TV 출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알베르토 아들 레오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옥마을에 놀러 간 '알베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알베르토가 게시한 사진 속 레오는 몇 달 전 기어 다니던 모습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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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albe'


귀여운 살굿빛 한복을 입은 레오는 만두 같은 복주머니 다섯 개를 달고 '장꾸' 같은 표정을 지었다.


어느새 걷기 시작한 레오는 세상이 궁금한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엄마에게 뒤꽁무니를 잡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레오는 일찌감치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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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albe'


레오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랜선 이모들과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레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탄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레오를 출연시켜 달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슈돌' 출연 요청 폭발한 알베르토 아들 레오 '심쿵' 사진 10장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아들 레오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