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들고 있던 '범죄도시' 조선족 패거리들의 '순딩순딩'한 반전 일상

Instagram 'seong_kyu_gim' 

[인사이트] 박초하기자 = "도끼 가져와라"

영화 '범죄도시'의 험상궂은 인상은 기본 살인, 폭행 등 잔혹한 범죄도 서슴지 않으며 도시를 장악해 나가는 조선족 패거리들은 영화의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연기를 너무 잘해 진짜 조선족으로 같았던 이들은 일반 관객에게는 낯설지만 '대학로의 송강호', '대학로의 최민식'으로 불리며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들이다. 

잔인한 역할을 너무도 잘 소화해 실제로도 무서운 인상일 것 같지만 사진으로 접한 이들의 일상은 오히려 순하며 평범하기 그지없다. 

살벌한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던 명품 조연들의 '순딩순딩'한 반전 일상을 들여다보자. 

1. 위성락 역 - 배우 진선규 77년생

Twitter 'baboda96', Instagram 'seong_kyu_gim', 'jeonghee_moon'

2. 양태 역 - 김성규 (생년월일 정보無)

Instagram 'kyesang78', 'seong_kyu_gim'

3. 장이수 역 - 박지환 80년생 (윤계상보다 동생)

Instagram 'park_flora_forest', 'gaeddac', 메가박스, ㈜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4. 독사 역 - 허성태 77년생 

Instagram 'sungtaeheo'

"독주 막을 자가 없다!"…마블리 인생작 영화 '범죄도시' 517만명 돌파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관객 517만을 돌파하며 극장가에서 독주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