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의 생일을 축하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daughter(생일 축하해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 성장한 사랑이가 케이크에 꽂혀진 6개의 촛불을 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akiyamachoo'
특히 하얀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사랑이는 촛불을 불면서도 여전한 개구쟁이 면모를 내비쳐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랑이의 여섯살 생일 파티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사랑이 언제 이렇게 컸니", "여전히 사랑스럽다", "추블리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추성훈은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 딸 추사랑 양과 함께 지난달 30일 종영한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본격연예 한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