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열애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 연합뉴스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고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했다.
정우성이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이다.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연애를 할 때는 굳이 그 관계를 숨기지 않는 시원스러운 성격대로 연인과 함께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고 스포츠동아는 전했다.
정우성이 거주하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은 목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이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정우성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거친 내용"이라며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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