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위생 논란’

via 조민아 페이스북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어커리가 가격 및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쥬얼리가 14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한 데 이어 파티쉐로 변신한 쥬얼리 원년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새벽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류동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의 새벽 2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빵 제작 과정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제빵을 하고, 위생모를 쓰지 않은 채 반죽을 다루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위생관념을 지적했다. 

via 조민아 블로그

또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샵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유기농 재료도 직접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수제 양갱 세트의 경우 12만 원으로 개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일반 빵집에 비해 너무 비싼 것 아니냐"며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딸기 케이크의 가격도 4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난색을 표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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