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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초대형 ‘영지버섯’ 횡재한 남성 (사진)

중국 포털 사이트 큐큐닷컴에 따르면 중국에서 무려 지름 107cm, 무게 약 7.5kg에 달하는 초대형 영지버섯이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다.


via qq.com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초대형 '영지버섯'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5일 중국 포털 사이트 큐큐닷컴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Guangxi Zhuangzu)에 거주하는 웨이 팡닝(Wei Fangning)이 지름 107cm, 무게 약 7.5kg에 달하는 자연산 영지버섯을 캐내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슈퍼 영지버섯'은 일반 영지버섯에 비해 무려 20배나 넘는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매끄러운 타원형, 깨끗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자연산 영지버섯은 중국에서 '상서로운 약초'라고 간주될 만큼 혈당 조절, 면역 기능 강화, 암 치료 등​ 치료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수명을 증가시킨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어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멸의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이 초대형 영지버섯은 버섯 주인 웨이 팡닝이 운영하는 토산물 전문 매장에 보관 중이다. 판매와 관련한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via 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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