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어던지고 맨얼굴로 '섹시미' 폭발한 우도환 화보사진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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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배우 우도환이 안경을 벗어던지고 블랙 의상으로 섹시미 넘치는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지난달 28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안경을 벗어던지고 맨얼굴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는 배우 우도환의 가을화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직 한 여자만을 위해 위험까지 무릅쓰던 순정남에서 차도남으로 변신한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우도환은 '구해줘'에서 안경 쓰고 짝사랑 임상미(서예지)를 구하는 석동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블랙 의상만 입었을 뿐인데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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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경을 벗어던진 우도환은 치명적인 무쌍 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윽한 눈빛으로 시크 카리스마로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화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어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위험까지 감수했던 순정남 우도환이 이번에는 '희대 사기꾼' 김민준으로 돌아온다.

우도환은 '맨홀'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매드독'에서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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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극중에서 우도환은 대선배 유지태와 함께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사설 보험사기 조사팀 '매드독'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매드독' 제작진은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노련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유지태와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우도환의 만남이 강렬하고 신선한 케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의 신선한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매드독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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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하나만 썼을 뿐인데…" 카리스마 폭발한 '매드독' 우도환오직 한 여자만을 위해 위험까지 무릅쓰던 순정남 우도환이 이번에는 '희대 사기꾼'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