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싹둑 자르고 '잘생김' 뽐내는 강균성 반전 일상사진 16장
최근 단발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가수 강균성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단발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가수 강균성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나라를 여행 중인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어깨까지 길었던 단발머리를 잘라내고 180도 달라진 훈남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시선을 사로잡는 빼어난 패션감각까지 빛을 발하며 신흥 '남친짤' 대열에 합류했다.
그의 두 번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을 가진 다부진 몸매도 공개되며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강균성은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과거 '단발머리'에서 벗어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단발머리에서 머리를 자른 게 더 멋있다'는 말에 "머리도 빨리 마르고 관리하기도 편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잘 몰랐다. 그때는 그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자르고 한참 살다가 그때 사진을 오랜만에 보면 놀란다. 끔찍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2년 그룹 '노을'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최근 신앙생활을 위해 전 세계 공연 및 집회 스케줄을 소화하며 여행 중에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