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친환경 ‘전기차’ (사진)
중국에서 30년 경력의 목수가 나무를 이용해 친환경 전기차를 만들었다. 이 나무 자동차는 엔진, 타이어, 조명 등을 제외하고는 본체 및 휠을 포함한 대부분이 목재로 구성됐다.
via ChinaNews
중국에서 30년 경력의 목수가 나무를 이용해 친환경 전기차를 만들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랴오닝 성(Liaoning) 심양(Shenyang)에 사는 리우 푸롱(Liu Fulong)이라는 목수가 나무로 친환경 전기차를 만들었다.
이 나무 전기차는 엔진, 타이어, 조명 등을 제외하고 본체 및 휠을 포함한 대부분이 목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비용은 1만 위안(한화 약 1백 8십만원)을 웃돈다.
배터리를 완충할 경우 2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50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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