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바다 twitter

가수 바다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진과 함께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만 봐도 마치 1990년대로 돌아간듯해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 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대한민국은 토토가 열풍! 90년대 앓이 중"이라며 "행복하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90년대 음악은 영원한 트렌드! 당당하게 들으세요"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가수 슈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함께 'SES' 모습 그대로 얼굴을 맞대며 친근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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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누션의 멤버 지누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렸고 가수 이정현은 새끼 손가락 하나를 들며 청순한 모습으로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토토가'는 터보, 지누션, 김건모, 김현정, SES, 이정현, 엄정화, 조성모, 쿨 등 90년대에 내로라했던 가수들이 모여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후 연일 화제를 이어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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