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 '20대' 배우 6인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 예정인 20대 배우 6인을 만나보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있는 연기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목받는 신인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짧은 분량에도 남다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디어 이들로 인해 '20대 배우 가뭄 시대'라는 평가는 저 멀리 사라지게 됐다.
검증된 연기력으로 충무로 라이징스타로 손꼽히는 20대 배우 6인을 소개한다.
무서운 속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일명 '괴물 신인'인 배우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1. 우도환
1992년생인 배우 우도환은 영화 마스터, 인천상륙작전 등 굵직한 작품들의 조연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다.
남다른 기럭지와 무쌍의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기에 성공한 우도환.
특히 현재 방송중인 OCN '구해줘'에서 서브남주 석동철 역을 맡아 설득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 김고은
올해 27살인 배우 김고은은 영화 은교를 통해 단번에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어 여러 영화에서 주연을 꿰찬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쌍꺼풀이 없는 눈에 순수함을 가진 김고은은 아직 27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충무로를 이끌 라이징스타로 꼽힌다.
3. 양세종
요즘 가장 핫한 신인 남자 배우를 꼽는다면 단연 배우 양세종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부터 '사임당', '듀얼', 현재 방송중인 '사랑의 온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양세종.
슬픔 가득한 눈망울과 살인 미소까지 겸비한 양세종은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양세종은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4. 동하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져온 배우 동하는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
동하는 KBS 2TV '김과장'에서 갑질을 펼쳐 남궁민에게 호되게 당하는 재벌 아들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과 위협하는 섬뜩한 연쇄 살인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 김태리
데뷔하자마자 '꽃길' 걷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된 배우 김태리.
자신의 첫 작품이기도 한 영화 '아가씨'에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쳐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싹쓸이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괴물신인으로 등극한 김태리는 올해 개봉한 영화 '문영'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 채서진
경쟁률 1000대 1을 뚫고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주연을 꿰찬 배우 채서진.
이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에서 성숙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더불어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의 여주인공 정혜주 역으로 발탁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데뷔 초 채서진은 배우 김옥빈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