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 초호화 자택 공개하며 으리으리한 일상 자랑한 메이웨더
메이웨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80억짜리 자택을 공개하며 호화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kind=link}
;){kind=link}
Instagram 'floydmayweather'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최근 코너 맥그리거와의 빅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메이웨더가 자신의 호화로운 일상을 자랑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Beverly Hills)에 있는 280억짜리 초호화 자택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베벌리 힐스는 할리우드 근처에 위치해 유명 연예인이나 사업가 등 자산가들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Instagram 'floydmayweather'
메이웨더 역시 그중 한 명으로 그의 자택은 무려 2,500만 달러(한화 약 280억원)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는 고급 가구들로 빼곡히 채워진, 평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음악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메이웨더는 "베벌리 힐스 자택에 있는 나의 와인 셀러"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집 한쪽 벽면을 공개했다.
벽면은 손이 닿지 않을 곳까지 고급 와인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Instagram 'floydmayweather'
메이웨더는 남다른(?) 와인 셀러 외에도 명품 시계들과 목걸이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동안 땀방울 흘리는 노력으로 쟁취한 수많은 챔피언벨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69.85㎏) 프로 복싱 대결에서 맥그리거에게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이 경기에서 기본 수입으로만 1천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여기에 TV 유료 시청 수입이나 입장 수익 등 추가 금액을 더하면 1경기 총수입만 2,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floydmayweather'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