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모래시계 몸매' 선보인 '피트니스 여신' 김아름 (영상)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에 출전한 김아름 선수의 완벽한 '모래시계' 몸매가 화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피트니스 여신' 김아름 선수가 완벽한 몸매라인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에서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 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김아름 선수는 상아색 비키니를 입고 '34-21-36'의 완벽한 라인을 선보이며 등장해 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아름은 백옥피부에 탄탄하면서도 군살 없는 완벽한 '골반 라인'을 자랑했다.
이날 대회에서 김아름 선수는 '미스 비키니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남성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김아름은 지난해 'WBFF KOREA 디바 비키니'에 출전해 3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요가와 필라테스, 아쿠아 로빅 등 헬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의 선수 겸 트레이너다.
김아름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뿐 아니라 아이돌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로 이미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피트니스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