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토토가’ 마지막 이야기, 엄정화·김건모 등 ‘화려한 귀환’


via MBC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는 3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토토가'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송에 이어 90년대를 수놓았던 가수들의 명곡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18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터보가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김현정과 국민요정 S.E.S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3일 방송에서는 1편의 열기를 이어 받아 김건모, 엄정화, 이정현, 지누션 등 총 7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정현의 '와'부터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까지 90년대를 휩쓸었던 명곡 20여 곡이 새해부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via MBC

 

뿐만 아니라 완벽한 과거 재현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셀프카메라 영상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토토가'는 지난 방송 이후 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대미를 장식할 '토토가'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via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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