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소방관과 유기 동물이 함께 만든 2015년 달력 (사진)

via Charleston Animal Society​​

몸짱 소방관과 유기 동물들이 함께 만든 '2015년 달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소방서(Fire Department of Charleston, South Carolina)가 유기 동물 보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연간 달력을 제작해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달력 화보에 따르면 멋진 소방관들이 듬직한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탄탄한 근육질의 소방관들이 작은 아기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등장한다. 마치 소방대원들의 '소녀' 같은 감수성을 내비쳐 미소를 자아낸다.

현재 소방대원들과 유기 동물들이 참여한 이 달력은 해외에서 20달러(한화 약 2만원)에 판매 중이다. 수익금은 '토비 기금(Toby's Fund, 동물 협회 자선기금)'에 기부돼 많은 해외 네티즌들이 이 달력을 이용하고 있다.

아래 게시된 사진이 '2015 찰스턴 소방 달력'의 일부다. 멋진 소방대원들과 유기 동물들의 화보를 함께 감상해보자. 

via Charleston Anim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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