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dddasomm/instagram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따뜻한 선행을 베푼 모습이 공개돼 새해 첫 날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2월 31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서울 삼성역에 나타난 헨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헨리와 할머니가 마주보고 앉아있다. 헨리는 할머니가 파는 빼빼로를 집어 들고는 할머니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을 건넸다.
이를 본 목격자는 헨리가 "버리지말고 꼭 쓰세요"라며 "이마트랑 신세계 백화점에서 쓸 수 있다고 신신당부하며 떠나기 전 할머니를 꼬옥 안아주고 갔다"고 말했다.
마음씨 고운 헨리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