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연합뉴스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2015년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비밀 연애를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장면을 함께 소개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정재의 스케줄에 맞춰 대부분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돼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차례의 열애설, 한 차례의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는 두 사람은 그때마다 "친구일 뿐"이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임세령 상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임세령과 이재용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