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K팝스타4’ 6세 참가자 나하은 랭킹오디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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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인 6세 나하은이 깜찍한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녹여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진행된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 나하은이 출연했다. 

 

나하은은 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통해 춤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며 "동작의 느낌을 알고 그 동작을 한다. 그래서 기가 막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유희열은 "정말 대단한 걸 보면 못 보겠지 않느냐"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양현석은 "나하은은 천재 맞다. 즐겁게 하는 게 보인다. 10년 뒤에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연소 참가자로 시선을 사로 잡았던 하은 양은 아쉽게도 이어지는 오디션을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기에 이날 방송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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