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머리'로 싹둑 자르고 레드벨벳 콘서트 관람한 '소녀시대' 윤아

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오랜시간 기른 머리를 싹둑 자리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후배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레드룸'을 방문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사이사이 소녀시대 윤아, 효연, 태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레드벨벳 조이와 웬디 사이에 있는 소녀시대 윤아는 멤버들과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윤아는 그동안 청순미를 자랑하던 긴 머리를 싹둑 자리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첫사랑 이미지를 던져버린 윤아는 단발머리 변신으로 발랄한 소녀 느낌이 물씬 풍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도 잘 어울린다", "단발까지 이쁘면 어쩌란 거니", "어떻게 다 예쁘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걸그룹 '소녀시대'는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활동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장훈 한방에 녹인 '애교 장인' 윤아의 역대급 '깜찍 애교' (영상)'아는형님'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역대급' 사랑스러운 애교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