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화사 앓이' 중…목소리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래퍼 로꼬가 그룹 '마마무'의 화사 앓이 중이라고 고백하며 "목소리가 필요하면 연락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래퍼 로꼬가 그룹 '마마무'의 화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5일 로꼬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소속사 동료 그레이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로꼬는 자신이 '마마무'의 화사 앓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그는 "목소리가 필요하면 연락주세요"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로꼬와 그레이는 이날 스케치북만을 위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세계 최초 분식송으로 평가(?)받는 로꼬의 '맛 좋은 튀김'에 이어 에드 시런의 팝송 'Shape of You를 부른 것이다.
18일 신곡 'Summer Go Loco' 발표를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역대급 무대는 오는 19일 밤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