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등장해 '여고생' 미모 뽐낸 29살 태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소녀시대 서현을 제외한 7명의 멤버가 '런닝맨'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교복을 입고 등장한 태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주 '런닝맨' 방송 말미에 공개된 8월 '여름 특집' 예고 영상에 담긴 소녀시대의 모습이 캡처되어 있다.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서도 전해진 소녀시대의 출연은 서현을 제외한 7명의 멤버가 출연하게 된다.

SBS '런닝맨'

서현은 현재 MBC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 중으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순수한 소녀는 가고 농염한(?) 악녀가 왔다'는 자막과 함께 교복을 입은 태연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20대 중 후반대가 넘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맏언니인 태연은 특유의 '동안 미모'로 교복마저 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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