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설현이 공개한 집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25일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글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흰티에 짧은 반바지 차림의 설현은 '무보정 몸매'의 최강자 다운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설현의 각선미보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은 어마어마한 높이의 집 천장이다.
Instagram 'sh_9513'
설현의 큰 키를 훌쩍 뛰어넘는 천장 높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집이 얼마나 큰거냐", "대박 부럽다", "역시 300억 소녀 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1월 설현은 JTBC '냉장고에 부탁해'에 출연해 "3년 만에 첫 정산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정말 300억을 번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실제 300억 원을 벌진 않았고 추정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AOA 멤버들은 초아가 팀 탈퇴를 선언한 지난 6월 숙소에서 나와 각자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설현은 현재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Instagram 'sh_9513'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