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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 몸매' 드러내며 '남사친' 정준영과 수영 즐기는 고은아 영상

배우 고은아가 푸켓 여행 마지막 날 아침부터 수영을 즐기며 정준영과 티격태격했다.

인사이트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고은아가 남사친 정준영과 함께 아침 수영을 즐겼다.


지난 26일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 마지막 날인 이날 아침부터 수영장을 찾은 고은아는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감적 몸매를 훤히 드러낸 고은아의 '인어'같은 모습에 수영장에 함께 있던 배우 이재윤은 "(카메라에) 예쁘게 나올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물속에 잠수하며 수영을 하는 등 여유를 즐겼다.


곧이어 고은아의 곁에는 잠에서 깬 절친 정준영이 등장했다.


정준영은 물 밖에서 머리만 수영장 물에 담근 채 "나 머리 감을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인사이트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이를 놓치지 않은 고은아는 정준영의 머리에 물을 끼얹은 후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수영장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이날 바닷가를 찾아가 서핑을 하는 등 푸켓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은 2.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Naver Tv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게임 도중 비키니 입은 '여사친' 고은아 위해 '매너손'하는 정준영 (영상)방송인 정준영이 정신없이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매너손'을 발휘하며 '여사친' 고은아를 배려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