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천우희 ‘나이트라인’ 인터뷰, “우는 얼굴보고 놀랐다”

배우 천우희가 SBS 심야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재학 아나운서와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via SBS

 

배우 천우희가 SBS 심야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재학 아나운서와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24일 SBS 나이트라인에서 천우희는 "눈물을 잘 참고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다"며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내려와 내 얼굴보고 깜짝 놀랐다. 화장이 다 지워졌더라"며 웃었다.

 

이어 천우희는 "상을 많이 받아 부담도 되고 들뜨기도 하지만 스스로 영광과 칭찬에 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예전처럼 똑같이 연기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행자 배재학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어때요? 처음이였는데 편안했던 뉴스방송"이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천우희는 지난 17일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via instagram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