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에네스 카야, 이미 한국 떠났다…2주전 터키행

via JTBC 비정상회담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한국을 떠나 터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연예 관계자가 "에네스 카야가 2주 전에 터키로 떠나 지금 한국에 없다"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들은 "언제 돌아올지 기약하지 않은 상태이나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 언젠간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월 에네스 카야는 불거진 '총각행세 논란'으로 여러차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사과문까지 공개했지만 여성들과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그는 법무법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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