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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턴 강도들, 벼락 맞아 전원 즉사? (영상)

지난 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교회를 턴 뒤 도주하던 강도단 차량에 낙뢰가 떨어져 폭발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via Curious World News/youtube

 

교회 턴 강도단이 차량으로 도주하던 중 벼락에 맞아 전원 사망했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교회를 턴 강도단이 도주하던 차량에 낙뢰가 떨어져 현장 즉사하고 말았다.

해당 영상은 강도단 뒤에서 달리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기록된 것으로, 도둑들의 차량이 도로 위에서 폭발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붉은 차량이 강도단이 탑승한 흰색 차량을 재빨리 쫓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흰색 차량이 '펑'소리를 내며 폭발했다. 차량의 파편은 사방팔방으로 튀었고, 결국 흰색 차량에 탑승했던 강도단은 현장 즉사했다고 외신은 소개했다.

하지만 경찰은 해당 영상이 이번 강도단 사망 사건을 촬영한 블랙박스 기록인지 공식 확인하지는 않고 있다.

또한 영상이 실제로 벌어진 일을 기록한 것인지 여부도 온라인 상에서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몇 명이 차량에 타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동영상 조회수는 10만건을 넘겼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번개에 맞아 사망할 확률은 30만분의 1이라고 한다.
 

via 
Curious World New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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