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중 ‘단체 셀카’ 촬영한 의사와 간호사
일분일초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수술실에서 셀카를 찍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via weibo
일분일초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수술실에서 셀카를 찍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촬영된 사진이 20일 오전부터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는 안중에도 없는 듯 그를 방치한 채 단체사진을 찍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지 언론 등을 통해 사진을 접한 시민들은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들의 자질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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