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만 넓어진 '스파이더맨' 톰홀랜드의 어릴적 모습 10
'스파이더맨:홈커밍'의 주인공 톰 홀랜드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인공 톰 홀랜드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톰 홀랜드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톰 홀랜드는 어제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지금과 흡사한 외모를 자랑한다.
개구쟁이처럼 웃고 있는 어린 시절의 그는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에 등장하는 활발한 모습과도 매우 흡사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속 깜찍한 꼬꼬마 톰 홀랜드는 놀랍게도 어린 시절 내내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광팬이었다.
톰 홀랜드는 해외 매체 씨넷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릴 적 20벌이 넘는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어봤다"며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가 바로 스파이더맨이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영웅을 직접 연기한 톰 홀랜드는 현재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히로인 톰 홀랜드의 깨물어 주고 싶은 '세젤귀' 어린 시절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