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tevenpaulpark'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피자를 주문하면 치킨을 '단돈 100원'에 주문해 먹을 수 있는 '특급 이벤트'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초복이자 수요일인 12일 피자를 주문하면 치킨 사이드 메뉴를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출시된 '망고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총 9개의 메뉴를 주문할 경우에 한하며 치킨 사이드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한다.
Instagram 'rlaalstj92', 'stevenpaulpark'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두 메뉴 모두 8,900원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력 보강을 위해 삼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단돈 100원에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며 더위까지 한방에 물리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년 중 가장 더운 날인 삼복 시즌에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중복인 22일과 말복인 8월 11일에도 진행된다.
파파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