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오늘(10일)부터 치즈 품은 '프리미엄 와퍼' 단돈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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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버거킹이 치즈를 품은 '프리미엄 와퍼' 3종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10일 버거킹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콰트로 치즈와퍼', '치즈와퍼', '통새우와퍼' 프리미엄 와퍼 3종을 단돈 3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콰트로 치즈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 순 쇠고기 패티와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총 4가지 고품격 치즈가 조화를 이뤄 최고의 풍미를 자랑한다.

'치즈와퍼' 역시 버거킹 대표메뉴 와퍼에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져 버거킹 대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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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새우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 토마토소스가 더해졌다.

기존 단품 가격이 6,000원 넘는 이들 '프리미엄 와퍼' 3종을 단돈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여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딜리버리와 단체 주문, 예약 주문은 불가하다.

판매시간은 매장별로 상이하게 다르며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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