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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미지 내려놓고 '마이콜'로 변신한 윤보미 (영상)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아기공룡 둘리'의 감초 캐릭터인 마이콜로 완벽 변신했다.

인사이트Facebook 'SNL 코리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아기공룡 둘리'의 감초 캐릭터인 마이콜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0일 SNL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방송 사전 촬영 중인 윤보미의 미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보미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 등장하는 '마이콜'로 분장했다. 윤보미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다.


인사이트Facebook 'SNL 코리아'


짙은 색 피부 화장에 곱슬머리, 선글라스와 의상까지 완벽히 갖춰 입은 윤보미는 어깨에 기타를 메고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나 윤보미는 분장뿐만 아니라 행동과 제스처, 목소리까지 완전히 마이콜로 빙의했다.


인사이트Facebook 'SNL 코리아'


기타 연주에 집중한 듯 삐쭉 나온 입술과 흐물흐물하면서도 그루브를 타는 다리까지 디테일 연기를 빼놓지 않았다.


윤보미는 다른 SNL 크루들과 함께 "꼬불꼬불 맛 좋은 라면"이라는 노래에 맞춰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포수도 깜짝 놀란 '똑단발' 윤보미의 '강속구' 시구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